Cho's Cafe (조인순 코디의 글)

속죄란

수리수리동술이 2009. 5. 16. 23:20

속죄란

 

자기 스스로 잘못한 일을 먼저 용서하고,

 

그 다음으로 다른 사람의 잘못도 용서하는 거다.

 

그러면 네 실수는 더 이상 실수가 아니라,

 

너를 더욱 강하게 단련시켜주는 도구가 되지.

 

그러면 네가 사랑했지만 지금은 곁에 없는 사람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단다.

 

이 땅위에 존재하는 천국을 만나는 것이

 

바로 속죄란다.

 

 

- 스웨터 본문 중에서 -

 

 

 

 

 

이스라엘 전통명절인 대속죄일이자 휴일인 한 여성이 예루살렘의 텅빈 길을 걸어가고 있다.

 

이스라엘은 대속죄 일 하루 동안 모든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다.

 

 

 

- 이 글은 춘천예치과 코디네이터 조인순 선생님이 제작. 편집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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