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이 잘하는 것을 비웃는 자신
아저씨가 열심히 빗질을 합니다.
사람들은 " 자기 앞가림이나 하지 " 하고 수군거립니다.
그러나 깨끗한 길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답니다.
집 앞을 깨끗이 청소 하는 비결은
이웃집 앞까지 청소 해주는 일입니다.
아무리 자기 집 앞을 깨끗이 청소 했다 하더라도
바람을 타고 이웃집 쓰레기가 날아오면
모든것이 물거품이 되고 말기 때문입니다.
자신만 운전을 잘 하고 간다고 해서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 아니듯이
세상은 이웃집도 어떻게 사는지
애정 어린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아야
나도 이웃집도 행복하답니다.
살다가 때론...
부족한 사람이 될지언정
부끄러운 사람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부끄러운 사람도 부족한 사람도
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뒤에서는 부끄러운 일을 하면서
"앞에서만 드러나지 않으면 된다." 라고 한다든지
"다른 사람도 다 그렇게 산다." 라고
주변 사람에게 종용한다든지 하며
자신을 합리화 시키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는지 가만히 자신을 뒤돌아보고
합리화 시키는 부끄러운 삶이 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 이 글은 춘천예치과 코디네이터 조인순 선생님이 제작. 편집하신 글입니다.
글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cis2474@nate.com 으로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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