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s Cafe (조인순 코디의 글)

맛있는 국수

수리수리동술이 2010. 3. 19. 21:57

맛있는 국수

 

"나는 내가 만든 국수를

많은 사람들이 정말 맛있게 먹어주는 게 좋다.

그 생각을 하면 잠도 제대로 오지 않는다.

마진을 높이는 장사보다 진짜 맛있는

국수를 대접할 수 있는 장사가

아무래도 내겐 더 맞는 것 같구나."

 

* 국수를 만드는 사람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생각만 해도 맛이 느껴집니다.

국수는 첫째, 맛있게 만드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둘째는,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돈은 그 다음입니다. 돈이 먼저면

맛도 잃고 사람도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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