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s Cafe (조인순 코디의 글)

위인들은 우등생이 아니었다

수리수리동술이 2010. 3. 7. 15:49

위인들은 우등생이 아니었다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문학과 산수 외에는 점수가 형편없어

교사가 “학교를 떠났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였다.

작곡가 바그너는

16세 되던 해 무작정 학교를 그만두었고

복학한 뒤 4개월 만에 퇴학당하여 졸업장을 받지 못한 경력의 소유자다.

슈베르트도 음악 공부가 처진 나머지

아버지가 작곡 금지 명령을 내릴 정도였다.

정치가 처칠은 라틴어와 체육을 유난히 싫어해 낙제를 거듭했다.

 

그밖에도 간디, 아테아워, 페스탈로치 등도 1등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래도 그들은 나름대로 한 분야에서 위대한 족적을 남겼다.

 

당신도 둔재라고 실망하지 말고

좋아하는 분야, 잘하는 분야에서 1인자가 되도록 노력하라.

그러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학교 때 꼴찌가 1등강사로

29살의 젊은 나이에 영어 초급 수강생들만 가르쳐서 연간 30억의 매출을 내는 강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더구나 대형학원에 전혀 몸담은 적 없는 강사로는 전무후무하다. 순전히 입 소문으로 알려진 이제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본 적이 있는 “왕초보 탈출 프로젝트 시원스쿨”(www.siwonschool.co.kr)의 이시원 강사가 바로 그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