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 가면 쌈지길이란 곳이 있습니다. 물론 인사동에 가보신 분들이라면 모두 아시겠지만... 이번 인사동 나들이에서는 유난히 낙서가 눈에 뜨이더랍니다. 세상의 모든 낙서가 여기에 모인 것 같습니다.
사진기 들고 한번... 찍어 보렵니다...
위 사진은 화장실에서 거울 보고 찍은 겁니다...ㅋㅋ
화장실은 낙서하기 참 좋은 곳입니다. 저 어렸을 때 화장실은 주로 동네 불량배 형아들의 야한 낙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낙서가 참 건전해졌습니다...
꽃 장식에는 낙서하기가 참 어려웠을 텐데... 기현,진숙 커플 대단합니다...
이제 무한 낙서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즐감하세요...^^
조명과 주변 배경에 따라서 낙서도 달리 보이네요...
누군가 마시다 남긴 커피...
마무리는
인사동 스캔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