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속으로

얼마 안 되는 적은 '말'로도 상대방을 이길 수 있는 대화법! 우리는 차를 살 때 일정한 양의 휘발유로 얼마나 먼 거리를 갈 수 있느냐를 뜻하는 '연비'를 중요하게 여긴다. 이것은 대화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자동차에 연비가 있듯이 사람의 말에도 연비가 있으며, 목적한 바를 이루기 위해 기왕이면 적은 말을 하는 것이 더 낫다. 100번 설명해서 원하는 것을 얻는 것보다 1번 설명하고 얻는 것이 훨씬 낫다. 『이기는 대화』는 말의 연비를 높이도록 도와주는 책으로, 말을 적게 하면서도 상대방을 제압하고 좋은 인상을 남기면서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는 대화법 알려준다. 어떤 상황을 일시적으로 모면한다거나 유창하게 말하는 것이 아닌 기분 좋은 대화의 기본을 유지하면서도 바쁜 현대사회에 적합한 효율적인 대화술이다. 여기서 말하는 '이기는 대화'란 상대방의 심중을 정확히 파악하고 진실되게 의사표현을 하는 것을 말한다. 저자는 '진실을 담은 말로 다가서라, 다섯 번 듣고 두 번 말하라, 손바닥을 치듯 맞장구를 쳐라' 등 이기는 대화의 세부기술을 풀어서 설명하며 지금부터 당장 실천하도록 돕는다. 또한 상대를 감동시키는 화술,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화술도 담겨 있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말 한 마디가 천냥 빚도 갚는다고 했다. 말로 시작해서 말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세상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말하는가, 또 얼마나 정확하고 진실되게 말하는가는 원활한 대화법의 기본이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이 기본에 충실하면서 성공에 이를 수 있는지 구체적인 실천방안들을 소개한다. 또 해서는 안 되는 말과 피해야 할 행동


이 책은..

나의 평가





이 책을 읽고난 느낌은 뭐랄까... 모든 사람들이 이 책대로 대화를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으면서도... 정말 그렇게 된다면 말하는 재미가 없어질 것도 같다... 모두가 유쾌하고 기분좋게 이야기 하면 물론 좋겠지만... 사는 세상은 욕쟁이 할머니도 계시고 막말하는 젊은이도 있고 답답한 사람, 말 많은 사람, 따분한 사람... 다 섞여 있어야 제맛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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