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약이다
당신이 지금
시련을 겪고 있더라도
지금 당장 무엇을 어떻게 한다고 해서
그 시련이 변하거나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시련을 그냥 받아들이며
잠시 숨을 고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아픈 마음이 깊을수록
가끔 하늘을 보면서 허허로이 웃어보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 날 문득
당신을 짓누르던 시련이 사라져 있을 겁니다.
지독하게 엉킨 시련이라도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뿐이지
평생 사라지지 않은 시련은 없습니다.
- 이 글은 춘천예치과 코디네이터 조인순 선생님이 제작. 편집하신 글입니다.
글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cis2474@nate.com 으로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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