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예치과 풍경

김팀 화이팅!!

수리수리동술이 2008. 8. 23. 01:28

 

 

 

간만에 춘천예치과 김팀이 뭉쳤습니다. 한 때 춘천예치과의 지존팀으로 자칭, 타칭으로 자부심이 가득했던 김팀... 우여곡절(?)을 겪고 난 후에 미국유학(?) 생활을 마친 구미영팀장이 합류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자 단합대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5명의 미녀들에 둘러싸여 있는 제 모습이 행복해 보이지 않습니까? 구미영샘은 미국생활이 좀 힘들었나봐요 얼굴이 반쪽이네... 여하튼 얼굴은 제일 작은 것 같은데... 음... 다른 사진도 좀 봐야지...

 

기대에 부푼 나들이길... 기사는 나 원장...

 

 

 

미인들을 모실려고 장만한 럭셔리 제네시스...

 

 

 

 

 

 

 

 

 

 

 

 

 

트렁크 가득 채우고...

 

 

 사람도 초과해서 태우고... 출발할 때 춘천의 명소 춘천휴게소에서 한 컷...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평일이라서 그런지 가는 길은 뻥... 빠른 시간에 미시령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멋진 산길을 내려오면서 그냥 갈 수는 없는 일... 사진빨 잘 나올 만한 장소를 찾아서...

 

 

 

배경 좋고... 원장인 나도 잘 나온 것 같은데... 다들 차멀미를 했는지... 영 화이팅이 없네...

 

다시!!

 

 

 

이제 좀 낫네요... 근데...

가운데 두 분 팀장들...

정말 대단한 포즙니다...

팔씨름 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한 듯...

 

미영샘...

손에 뭐야...

나도 지금에서야 봤네...

 

 

 

설악워터피아... 정말 오래간 만에 가본 곳입니다.

일단 탈의실 앞에서 한 컷...

수영장에서의 사진이 많지는 않지만..

그리고 공개를 꺼리는 사람들이 있지만...

모든 것이 다 추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적나라하게 올려봅니다...

물놀이는 즐거워...

 

아래 사진 왼쪽 위 두번째 사진의 뒷모습의 두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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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장에 정말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우리 팀원들의 미모가 제일 뛰어났습니다.

위 사진을 슬라이드로 꼼꼼하게 함 보세요...

 

 

 

 잼나는 물놀이를 끝내고 사우나를 하고 밖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약속시간 20분이 지나서야 모두들 살을 벗기고(?) 나타나더군요...

피부를 위한 일이니 용서하자...

 

 

 

 

 

 

 이제 말하지 않아도 자동 포즈...

 

포즈분석 들어갑니다...

 

순서대로

 

정은샘은 자신있는 상체를...

 

은경샘은 턱을 받친(가린) 포즈를...

 

미혜샘 목 위의 자신감...

 

미영샘 자신있는 작은 얼굴의 V라인(앞에서 봤을 때)...

 

가영샘 가장 자신있나봐... 도도한 미녀 자세...

 

 

 

 

정은샘은 귀엽게...

 

은경샘 청순하게 보이려고...

 

아... 드디어 건강미인 미혜샘의 문신 노출...

 

미영샘... 이제 그만해...

 

나땜에 가영샘 얼굴 참 작아보인다... 고맙지...

 

그런데 미영샘 참 얼굴 작다...

 

 

 

 

 

 

 

 속초에 왔는데...

회는 먹어야지... 대포항... 에서 한 컷...

 

여기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복싱선수와 코치... 

 

 

 

 

 

 

 

 

 

 

 

 

 

 

 

 

복싱선수의 엄마...

 

 

 

 

 

 

 

 

 

 

 

 

 

 

 

 

 

엄마는 팔씨름 챔피언... 팔뚝 모델...

 

 

 

 

 

 

 

 

 

 

 

 

 

 

 

 

 

 

 

 

 

 

 

 

 

로보캅 걸...

 

 

 

 

 

 

 

 

 

 

 

 

 

 

 

 

 

 

 

 

 

 

 

인간과 사랑에 빠진...

 

 

 

 

 

 

 

 

 

 

 

 

 

 

 

 

아까 그 코치?...

 

 

 

 

 

 

 

 

 

 

 

 

 

 

 

 

사진찍고 회를 먹으러...

푸짐한 인심...

많이 주시더라구요...

 

인심 덕에 잘 먹고 왔습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의 직장이 있기 때문에 가끔 즐기는 이런 여유가 더 추억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일해주는 팀원들이 자랑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더 좋은 병원과 원장이 되기 위해서

 

나와...

 

직원과...

 

환자고객과...

 

춘천시민 모두가...

 

행복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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