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으로...

트위터

수리수리동술이 2010. 4. 28. 23:57

국내 이 책이 나온지 8개월이 지났습니다... 나오자 마자 구입을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이제라도 제대로 정리된 트위터 책을 읽어서 다행이네요.

 

이 책은 트위터의 탄생 배경에서 부터 마이크로블로깅, 트위터의 사용법, 기술은 물론이고 마케팅을 비롯한 다른 막강한 솔루션 구축을 위한 팁을 곳곳에서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30일 만에 트위터 정복하기란 마지막 장은 정말 해볼만한 실천법인 것 같습니다.

 

트위터를 예치과에 도입해서 얻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의 범위는 기존의 대화 방식을 벗어나 있지만 그래서 더 즐겁고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특히 공식적으로 만나서 이야기하기 힘든 내용에 대한 140자 이내의 아이디어 회의는 수시로 이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루도 되지 않아서 제가 춘천예치과에 대한 생각을 물었을 때의 반응들입니다. 짧은 시간에 스텝들의 생각을 읽어볼 수 있고 또 공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