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으로...
CEO 경영의 서재를 훔치다
수리수리동술이
2010. 3. 9. 00:01
책 속으로
'생존독서‘가 위기의 회사를 살리다! ‘치열한 삶의 방편’으로서의 독서로 경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저자가 자신의 밝혀준 경제서 46권을 소개한다. 피터 드러커의 단절의 시대부터 제레미 리프킨의 노동의 종말 등 46권의 경제 관련 책들에 얽힌 저자의 사연을 통해 책 속에 담긴 위기 극복의 지혜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빛나는 책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주요 테마별로 기업 경영의 핵심 이슈에 접근하여 세계적인 경제경영서 46권에 대한 내용을 비교해가며 볼 수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는 15년 전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수출과 내수로 자리 잡은 지금까지 경제 관련 책을 읽고 실제로 적용하고 응용하면서 경영의 어려움을 이겨왔다고 고백한다. 이것은 위기에 닥칠 때마다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준이 되어 주었다. 책을 통해 길을 발견하고 걸어온 저자의 이야기는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을 증명하며 책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과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 책은..
나의 평가
홍재화님의 세번째 책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모양새의 책이 아니라고 밝히고 있지만 46권의 경제, 경영 서적을 이렇게 재미있게 비교하고 적용한 책을 쓰시다니... 감동입니다. 제가 읽은 책은 단 3권밖에 없다는 것에 절망... 하지만 좋은 책을 많이 소개 받은 것에는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다 읽지는 못하겠지만 저자가 강추한 몇 가지 책은 가까운 시일 내에 꼭 한번 읽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