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수리동술이 2009. 6. 24. 23:06

세월이 약이다

 

당신이 지금

시련을 겪고 있더라도

지금 당장 무엇을 어떻게 한다고 해서

그 시련이 변하거나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시련을 그냥 받아들이며

잠시 숨을 고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아픈 마음이 깊을수록

가끔 하늘을 보면서 허허로이 웃어보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 날 문득

당신을 짓누르던 시련이 사라져 있을 겁니다.

 

지독하게 엉킨 시련이라도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뿐이지

평생 사라지지 않은 시련은 없습니다.

 

 

 

 

 

- 이 글은 춘천예치과 코디네이터 조인순 선생님이 제작. 편집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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