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s Cafe (조인순 코디의 글)

지금 이 자리가 꽃방석이다

수리수리동술이 2009. 6. 3. 22:43

지금 이 자리가 꽃방석이다

 

많은 사람이

자기 스스로 지어 놓은 감옥에 갇혀 삽니다.

많은 사람이

자기 스스로 만들어 놓은 쇠사슬에 매어 삽니다.

 

하지만

저마다 가시방석으로 여기는 자리가

실제는 꽃방석 입니다.

현실이 어렵더라도 그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자기 스스로 지은 감옥에서 벗어나고

자기 스스로 맨 굴레를 풀어야 비로소

세상이 바로 보이고 삶의 기쁨도 맛볼 수 있습니다.

 

극락과 지옥은 우리 마음속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