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속으로

결정적 순간, 해야 할 말 vs 하지 말아야 할 말 나의 가치와 평판을 높여주는 순발력 카운슬링 『결정적 순간, 나를 살리는 한마디 말』. 결정적인 순간, 순발력 있게 당당하게 대응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알려주는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처하는 ‘결정적 순간’에 당황하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마인드를 상세하게 분석하고, 그 상황에 대비하여 미리 익힐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과 주의사항을 시원하고 유쾌한 글 속에 담았다. 목소리와 제스처를 가다듬고, 말문이 효과적으로 트이며,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별하고, 부당한 비판과 화가 난 사람, 비열한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 그리고 유머로서 승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총 step 8에 걸쳐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많은 사람들은 당황스러운 순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꼭 5분 뒤에 ‘이렇게 말할 걸’하고 후회하곤 한다. 이 책은 철저한 훈련과 준비로 순발력을 길러 그러한 순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대화의 주도권을 거머쥘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을 통해 난감한 상황에서 갈등을 해소하고, 적재적소에 적시타를 날려 상황을 유리한 쪽으로 돌려놓는 순발력을 발휘해보자.


이 책은..

나의 평가





상황이 종료되고 나서 후회한 적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 이 때 이렇게 말할 걸... 왜 그런 말을 그때 하지 못했을까... 모든 사람들이 말하지 못해서 억울했던 일이 있을 겁니다.
말이란 것이 그렇습니다. 일단 내뱉어 놓으면 다시 담을 수 없기 때문에 분을 삭히고 나도 그런 부류의 사람이 되지말자... 내가 참자... 하고 말을 하지 않은 경험... 저는 참 많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개인적으로는 감정적으로 그때그때 내뱉는 말은 결국 후회가 되어서 나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받아치는 말은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참으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말싸움을 하라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센스있고 통쾌하게 받아칠 수 있는 말들에 대한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책은 아무나한테 쓸 수 있는 테크닉을 가르치는 것은 아닙니다. 무례하고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받아칠 수 있고 또 그런 사람들에게 늘 상처를 받았던 사람들이 써봐야할 테크닉입니다. 말에 대한 순발력은 연습을 해야 합니다. 연습을 하지 않으면 결국 다시 그 사람에게 당할 것입니다. 연습을 위한 지침서로 훌륭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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