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동사만 정복해도 영어가 만만해진다! 헷갈리는 영어동사, 그림으로 쉽게 정복하자! 동사는 한 동사가 여러 가지 의미로 쓰이고, 동사 뒤에 전치사ㆍ부사까지 붙으면 그 활용은 본래 의미에서 크게 확장되기 때문에, 우리나라 학습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따라서 수많은 뜻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으로는 동사를 제대로 이해하기도 어렵고 활용할 수도 없다. 『영어의 절반은 동사다』는 네이티브는 즐겨 쓰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난히 약한 것이 바로 '동사!' 알쏭달쏭한 동사를 단순명료한 그림을 통해 머릿속에 쏙쏙 심어주는 책이다. 이 책은 동사의 의미당 3개의 그림을 통해 동사의 공통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어, 동사에 대한 '감각'을 길러주도록 고안되었다. 가볍게 책장을 술술 넘기기만 해도 머릿속에 그림이 남게 되므로, 쉽게 학습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또한 생활 속 예문을 통해 동사의 쓰임을 바로 확인하고 영작해 볼 수 있어, 말하기ㆍ쓰기 실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 이 책의 Tip! 동사의 다양한 의미를 하나하나 그림으로 보여주어, 학습과정이 즐겁고 학습효과는 오래 지속되도록 기획된 책이다. 그림으로 이해하고 각인시켜 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동사의 많은 쓰임이 저장되어 영어실력이 몰라보게 향상될 것이다. ☞ 본문 속 모든 표현을 녹음한 MP3 파일은 로그인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epubliclogin)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단, 출판사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나의 평가
가벼운 마음으로 부담스런 동사를 정리할 수 있는 책입니다. 어렵지 않고 많이 사용되는 표현만 묶었기 때문에 그림과 연결시켜서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데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물론 한번 읽고 말 책은 아닙니다. 특히 그림과 연관된 책이 가진 특성상 그림을 보고 연상할 수 있도록 반복학습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 책도 여러번 읽고 머리에 그림과 연상되도록 해야 효과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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