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자
인간은 내적으로 자유롭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상처 입히는 것을
허용하는 것은 자신의 책임이다.
왜냐하면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있으면,
즉 자기 중심을 가지고 서 있으면,
어느 누구에게서도 상처받지 않기 때문이다.
그럴 때 어느 누구도 그를 지배하지 못한다.
* 천만금을 얻었어도
내 안에 자유가 없으면 늘 끌려 다닙니다.
무엇보다 '상처로부터의 자유'를 얻지 못하면,
내가 나를 속박하는 무서운 지배자로 평생 끌려 다닙니다.
상처가 나를 지배하여 그 포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상처를 내 삶의 디딤돌로 바꾸어 버리는 것,
그것이 내가 내 삶의 진정한 지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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