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s Cafe (조인순 코디의 글)

어른이 되서야 이해가 되는 말

수리수리동술이 2009. 4. 22. 00:19

어른이 되서야 이해가 되는 말

 

밥은 엄마가 해주시는 집밥이 최고!

교복입고 공부할때가 좋았던것!

이제는 친구, 친구의 관계가 아닌 사람사이 관계라는 것도, 그것이 참 어렵고 힘들다는 것! 알수없는것이 사람마음이라는것 돈버는것보다 쓰는게 훨씬 쉽다는것!

지금 내지갑 만원짜리 보다 교복주머니속 천원짜리 한장이 더 행복이라는것!

 

 

그때는 왜 알지 못했을까

20살만 되면 모든것들이 편해질것 같았던 나의 착각

 

고민도 많아졌고

생각도 많아졌고

앞날도 걱정되고

 

마지막으로

더 크고, 더 많고, 더 자유롭고, 더 편한것이

행복지수와 비례하지 않다는것

 

 

 

 

 

 

- 이 글은 춘천예치과 코디네이터 조인순 선생님이 제작. 편집하신 글입니다.

  글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cis2474@nate.com 으로 문의해 주세요...^^

 

'Cho's Cafe (조인순 코디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억 중국을 울린 모정  (0) 2009.04.22
기다리지 말고 뛰어나가라  (0) 2009.04.22
I LOVE YOU의 뜻   (0) 2009.04.22
인생 대역전하는 방법   (0) 2009.04.22
연습의 힘   (0) 2009.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