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줄거리
과학도 설명하지 못한 기이한 징후들종말로 향한 재앙의 불씨들가족이 비참하게 살해당한 사건을 겪은 후 종교에 대한 깊은 회의에 빠진 캐서린 윈터(힐러리 스웽크). 선교사로서의 활동을 접고 종교적인 현상을 과학적으로 증명해 명성을 얻은 그녀는 어느 날, 작은 마을에 나타난 10가지 재앙에 대한 조사를 의뢰 받...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종교적인 관점을 벗어나면 이 영화는 분명 꽤 괜찮은 스릴러물이다... 성경이라는 것이 워낙 다양한 인간적 해석이 가능한 것이기에 아주 다양한 입맛(?)에 맞추어서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힐러리 스웽크는 역시 자신의 역할을 해낸다.
재앙을 벗어나... 이런 재앙이 아니더라도... 수 많은 재앙에 노출이 되어있는 우리의 현실이 더 현실적인 스릴러다... 영화는 영화, 현실은 현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