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속으로

'순정만화 시즌 2'로 불리는 강풀의 장편 서정극화. 2004년 11월부터 2005년 4월까지 미디어 다음에 연재되었던 것을 단행본으로 묶었다. 이 책은 '바보' 승룡이와 오랜 시간 동안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피아노를 전공...


이 책은..

나의 평가





이 책을 일고 예전 중학교때 약간 순수하지만 바보 같았던 친구가 떠올랐다... 그리고 당장 인터넷으로 그 친구 이름을 찾았다... 하지만 아무리 사람찾기를 해 보아도 그 친구를 찾을 순 없었다...
이 책은 단순히 만화책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우리네들 삶의 여러 모습이 너무나 감동적으로 담겨있다...
누구나 가슴아픈 기억과 마음의 상처... 그리고 지난 날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나눌 사람이 없다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슬프다... 자기만의 기쁨과 슬픔이란 것은 만들지 않았으면 한다... 함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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